▲황진선 풀무원건강생활 대표(사진 오른쪽)와 황태순테라젠바이오 대표가 개인맞춤영양에 특화된 제품과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풀무원건강생활
▲황진선 풀무원건강생활 대표(사진 오른쪽)와 황태순테라젠바이오 대표가 개인맞춤영양에 특화된 제품과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풀무원건강생활

- 테라젠바이오와 협업

- 장내 미생물 분석 기술 활용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풀무원건강생활이 테라젠바이오와 손잡고 ‘개인맞춤영양’ 건강기능식품 솔루션 제공에 나선다.

풀무원건강생활(대표 황진선)은 풀무원 본사에서 테라젠바이오와 개인맞춤영양에 특화된 제품과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황진선 풀무원건강생활 대표, 황태순 테라젠바이오 대표, 양사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유전체 및 장내 미생물 분석을 기반으로 개인맞춤형 건강기능식품 개발 ▲장내 미생물 분석 기술을 활용한 개인맞춤영양 분석 알고리즘 고도화 ▲장 건강, 여성 갱년기 건강 등 특화 분야 연구 개발 ▲양사 상품 및 서비스를 엮은 패키지 상품 개발 ▲양사 채널을 활용한 개인맞춤영양 건강기능식품 판매 등을 상호 협력해 추진한다.

이달 내 출시 계획인 ‘개인맞춤영양’ 앱을 통해 추천된 건강기능식품을 온라인으로 정기구독 가능하며 정기구독자 선착순 1,000명에 한해 장내미생물 검사도 무료로 진행한다.

황진선 풀무원건강생활 대표는 “테라젠바이오의 장내 미생물 분석 기술에 풀무원건강생활이 37년간 쌓아온 건강기능식품 개발 노하우를 더해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지속적으로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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