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CCM 인증서 수여식과 CCM 평가기준 개선 세미나’에서 계열사 풀무원건강생활, 푸드머스, 올가홀푸드가 CCM 인증을 획득하고 수상기업 임직원들이 인증서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풀무원
▲‘2018년 CCM 인증서 수여식과 CCM 평가기준 개선 세미나’에서 계열사 풀무원건강생활, 푸드머스, 올가홀푸드가 CCM 인증을 획득하고 수상기업 임직원들이 인증서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풀무원

- 2년간 소비자 중심경영 기업 자격 유지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풀무원(대표 이효율)은 ‘2020년 CCM 평가’에서 계열사 4곳 풀무원건강생활, 올가홀푸드, 푸드머스, 풀무원녹즙이 ‘소비자 중심경영’ 인증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인증을 받은 풀무원건강생활, 올가홀푸드, 푸드머스 3개 계열사들은 지난 2010년 최초로 인증을 받은 이래 올해까지 6회 연속 인증을 받으면서 10년간 CCM 인증을 유지해 오고 있다. 풀무원녹즙은 2019년 풀무원건강생활에서 별도 법인으로 분리된 후 올해 첫 CCM 인증을 받았다.

풀무원 4개 계열사들은 이번 인증으로 2022년까지 소비자 중심경영 인증 기업의 자격을 갖추게 된다.

풀무원건강생활(대표 황진선)은 ‘사람과 자연을 함께 사랑하는 로하스 기업’이라는 풀무원의 기업 미션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헬스케어, 스킨케어, 홈케어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건강한 삶과 로하스 가치를 전파하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해 왔다. 2010년 처음 CCM 인증을 취득한 이후 지속적인 개선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올가홀푸드(대표 강병규)는 2010년 친환경 식품 유통 기업으로는 최초로 CCM 인증을 받은 이래 6회 연속 소비자 중심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올가홀푸드는 풀무원의 이웃사랑, 생명존중 정신을 바탕으로 녹색소비에 대한 소비자 관심 유도와 제로웨이스트 점포 운영을 통해 소비자 중심경영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푸드머스(대표 윤희선)는 ▲고객 VOC에 대한 민감한 대응 ▲CEO의 적극적인 참여 ▲정기적인 회의체를 통한 부서별 역할과 책임 부여 ▲업체 방문을 통한 부적합 요소 점검 및 개선활동 강화 ▲홈페이지 개편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풀무원녹즙은 제품, 서비스, 품질, 프로세스를 혁신하고 친환경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풀무원녹즙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제품 포장재 개선 ▲녹즙 생산 시설에 태양광 설치 ▲녹즙 배송에 친환경 전기차 도입 등 환경 가치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