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정완 대우건설 주택건축사업본부장(왼쪽)이 '2020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아파트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우건설
▲백정완 대우건설 주택건축사업본부장(왼쪽)이 '2020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아파트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우건설

- 새로운 변화와 서비스로 주거 문화 발전에 기여한 성과 인정받아

[SR(에스알)타임스 김경종 기자] 대우건설(대표 김형)은 지난 3일 자사 브랜드 ‘푸르지오’가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2020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아파트 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한국표준협회가 지난 2000년 처음 시작해 올해 20주년을 맞는 '한국서비스대상'은 국내 서비스 산업 품질 향상을 목표로 고객중심의 서비스 품질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고객 만족 혁신 활동에 탁월한 성과를 보인 기업에게 주는 상이다. 

대우건설은 지난해 대대적인 ‘푸르지오’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새로운 철학 ‘The Natural Nobility(본연이 지니는 고귀함)’을 담은 상품과 디자인을 선보였다. 

또한, 브랜드 리뉴얼에 맞춰 ▲고객 각자의 본연의 라이프 스타일에 알맞은 차별화된 설계상품을 제공하는 Be Unique ▲친환경 상품 및 서비스를 의미하는 Be Right ▲입주자를 위한 배려와 공경의 맞춤형 서비스를 의미하는 Be Gentle ▲입주민들의 불편함과 번거로움을 최소화 시키며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지원하는 스마트 솔루션을 뜻하는 Be Smart 라는 4대 프리미엄 상품군도 함께 발표하며 미래 주거문화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와 더불어 클린존, 카멜레존, 히든주방, 패밀리라운지, 가사효율솔루션, 한지붕두가족이라는 6가지 공간전략을 수립하고 커뮤니티시설, 조경, 외경에도 혁신과 변화를 담아 설계에서 마감, 공간에 이르는 전 분야에서 고객들이 새로운 푸르지오를 만날 수 있게 했다. 

새로운 푸르지오에 적용되는 ‘新라이프 프리미엄’은 ‘프리미엄이 일상이 되다’라는 콘셉트로 견본주택에서부터 사전점검, 입주 후까지 푸르지오 입주민에게 제공되는 프리미엄 주거 서비스다. 

리뉴얼한 푸르지오를 시장에 성공적으로 선보인 대우건설은 올해 3만4,744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한국서비스대상 수상은 대우건설의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단순한 기술 개발이 아니라 푸르지오에 사는 입주민들의 삶 속에서 프리미엄이 일상이 될 수 있도록 변화와 혁신을 멈추지 않고 앞으로도 대한민국 주택 시장을 선도하는 대우건설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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