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겨냥해 선 보인 디지털 캠페인 ‘이지 사운드(Easy Sound)’의 뮤직비디오가 공개 약 한 달만에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조회수 300만회를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KB국민카드
▲KB국민카드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겨냥해 선 보인 디지털 캠페인 ‘이지 사운드(Easy Sound)’의 뮤직비디오가 공개 약 한 달만에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조회수 300만회를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KB국민카드

[SR(에스알)타임스 전근홍 기자] KB국민카드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겨냥해 선 보인 디지털 캠페인 ‘이지 사운드(Easy Sound)’의 뮤직비디오가 공개 약 한 달만에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조회수 300만회를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5종의 국민카드 서비스와 상품 혜택을 직관적인 노랫말과 시선을 사로잡는 영상으로 구성한 뮤직비디오를 유튜브를 통해 소개한다. 뮤직비디오에는 국카스텐, 노라조, 에이프릴 등 각 장르별 국내 정상급 다섯 팀의 아티스트들이 옴니버스 형태로 참여했다.

지난 3월 24일 ‘티저편’을 시작으로 매주 1편씩 순차적으로 공개됐으며 지난달 말에는 멜론·지니 등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앨범으로도 발매됐다. 국민카드는 누구나 좋아하는 음악이라는 요소를 매개로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들이 공감할 수 있는 여러 장르의 음악을 선 보이고, 사회적 거리두기의 영향으로 새로운 음악을 기다렸던 팬들의 적극적인 호응이 이번 캠페인의 주된 흥행 원동력으로 분석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새로운 브랜드 경험도 제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선 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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