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관 한화 전략부문장 ⓒ한화그룹
▲김동관 한화 전략부문장 ⓒ한화그룹

- 3월 중순 주총에서 의결 예정

[SR(에스알)타임스 김경종 기자] 한화그룹 3세 김동관 부사장이 한화솔루션의 사내이사로 선임된다.

한화솔루션은 이사회를 열고 김동관 전략부문 부사장을 신임 사내이사 후보로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김동관 부사장은 지난해 말 부사장으로 승진해 한화솔루션 전략부문장을 맡고 있다. 올해부터는 한화 전략부문장도 겸직하고 있다. 

이날 한화솔루션은 총 4명의 신임 사외이사 후보도 발표했다. 어맨다 부시 세인트 오거스틴 캐피털 파트너사 파트너, 시마 사토시 전 소프트뱅크 사장실장, 박지형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서정호 법무법인 위즈 변호사 등이다.

사내이사와 사외이사 후보 선임 안건은 오는 3월 중순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의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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