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오는 2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제33회 맘앤베이비엑스포'에 자사 다이렉트 어린이보험 부스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삼성화재
▲삼성화재는 오는 2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제33회 맘앤베이비엑스포'에 자사 다이렉트 어린이보험 부스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삼성화재

- 다이렉트 어린이 보험, 우수성 알릴 목적

[SR(에스알)타임스 전근홍 기자] 삼성화재(사장 최영무)는 오는 2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제33회 맘앤베이비엑스포'에 자사 다이렉트 어린이보험 부스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맘앤베이비엑스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임신∙출산∙육아 박람회로 평가된다. 삼성화재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경쟁력 있는 보장과 저렴한 보험료를 모두 갖춘 다이렉트 어린이보험의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어린이보험은 자사 오프라인 대비 18.1% 저렴한 보험료로 태아부터 청소년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삼성화재 보상 서비스를 그대로 누릴 수 있는 인터넷 전용 어린이보험이다.

이 상품은 우리 아이에게 꼭 필요한 보장 중심으로 ▲고급형 ▲표준형 ▲실속형 중 고객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또한 환급금이 발생하는 일부환급형 플랜과 함께 환급금은 없지만 보험료가 더 저렴한 순수보장형 플랜도 제공한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관계자는 “지속적인 상품 개선을 통해 보장은 확대되고 보험료는 낮아졌다”며 “이를 바탕으로 9월 말 기준 전년 같은 기간보다 판매건수가 90% 이상 늘었으며, 특히 모바일 판매는 두 배 이상 늘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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