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출퇴근길 꿈해몽
▲ⓒ오늘의 운세 출퇴근길 꿈해몽

우리 속담에 '꿈보다 해몽이 좋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언짢은 일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둘러대어 스스로가 위안을 삼고 싶어 할 때 하는 말이지요.

사람은 매일 잠을 잘때 꿈을 꾼다고 합니다. 대략 꿈꾸는 시간은 10분정도이고 평균적으로 매일밤 5개 정도의 꿈을 꾼다고 합니다.

어떤 꿈은 전혀 기억이 안나지만, 어떤 꿈은 생생하게 기억이 나기도 합니다. 아주 기분 좋은 꿈을 꾸었으면 오늘은 뭔가 좋은 일이 생길것 같기도 하는 반면에, 뒤숭숭하고 뭔가에 홀린 듯 한 꿈을 꾸기도 하지요.

이처럼 기억에 남는 꿈의 내용을 자꾸 되새기면 대부분 꿈 해몽을 찾아 봅니다.

꿈은 생각과 기분을 반영하며 종종 과학적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현상이 일어나기도 한다고 하는데 너무 꿈 해몽에 집착하거나 의존하지말고 어제밤 내가 꾼 꿈이 길몽 이든, 흉몽이든, 예지몽이든 , 태몽이든, 일명 개꿈이든 여의치 말고 심심풀이로 한번 보면 어떨까 합니다.

 

ㆍ오늘의 운세-다 떨어진 신을 신고 있는 꿈은 직장이나 사업에 변고가 있거나 가족이나 자식에게 질병이 생기게될 암시가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ㆍ오늘의 운세-새로 산 신발이 발에 맞지 않아 애태우던 꿈은 현재하고 있는 일 분수에 맞지 않거나 무언가 문제점이 있으니 모든 일에 신중하게 처신하고 최선을 다해야 뒤탈이 없겠으며

 

ㆍ오늘의 운세-신발을 얻거나 새로 구입한 꿈은 아래 사람에게 좋은 일이 생길 암시이며 이것이 태몽이라면 크게 성공하여 세인의 이목을 한 몸에 받게될 큰 인물을 낳게될 좋은 꿈입니다.

 

ㆍ오늘의 운세-외출의 귀가길에 연립주택과 같은 별로 크지 않은 집이 늘어서 있고 모두 문이 열려 있어 집안의 모습이 보이기 때문에 아무 생각없이 보고 있자니 그 중의 한 집에 눌은 차색의 모피를 벽에 몇 개나 걸고 있는 집이 있다. 목도리에 안성마춤인 크기였다.

 

ㆍ오늘의 운세-고속도로가 지하로 들어오는 곳에서 낮아지고 있다. 도로 맞은 편에 자신이 있다. 멀기 때문인지 자신이 무척 작아 보인다. 그러한 자신이 모피 오바를 입고 모자를 쓰고 있는 꿈.

모피라든가 레이스라든가는 의류 중에서도 계절과 관계가 있다 따뜻하다고 생각하고 나갔는데 의외로 추워서 모피 목도리를 갖고 싶다고 하는 경우도 있다.

남이 몸에 걸치고 있는 것을 보고 모피 목도리가 갖고 싶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어쨌든 추운 생각을 하게 되기 때문에 이런 꿈을 꾸었을 때는 그 생각을 염두에 두고 외출해야만 한다. 심한 추위를 만나면 모피 코트를 갖고 싶은 꿈을 꾸겠지만 목도리라고 하는 것은 약간 춥다고 하는 정도이다.

나는 이와 같은 꿈을 꾸고 나서 외출하였는데 이 날 뉴스에서는 5월 초순의 기온이라고 말하고 있었지만 나는 혼자서 '춥다 춥다'고 말하고 있었다. 나중에 알았지만 외출지에서 유행성 감기에 걸린 것 같았다.

세탁은 더러워진 옷을 빠는 것이므로 세탁을 해서 해변을 말려 산뜻해지는 것은 즉, 떠나간 사람들은 더러워진 옷이었을 것이리라 앞으로는 산뜻한 나날이 온다고 하는 의미이기도 하며, 사람이 떠날 때까지의 트러블이 끝난다는 의미입니다.

 

ㆍ오늘의 운세-101 계절의 환절기에는 온도가 왔다갔다 하기 때문에 외출시에는 옷에 주의하지 않으면 감기에 걸리는 경우가 있다. 모피 오바를 입고 있는 것 같으면 추운 생각을 하지 않을지도 모르겠다 고속도로 맞은 편은 간단히 갈 수 없기 때문에 강이 있어 건널 수 없는 것과 같은 맥락에서 일이 잘 되지 않게 된다. 자신이 멀리에 있는 자신을 보고 있는 것은 사람이 사람을 보고 있다는 의미가 된다. 자신이나 동반자를 보고 있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해야만 한다 자신이 작아 보이는 것이 아직 전도다난이다 멀리에 있는 자신을 보는 것은 자리를 같이 하고 있는 사람이 있어도 먼 존재라고 하는 의미이다.

출처:꽃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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