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공식 딜러 아우토슈타트가 지난달 22일 양평 평화의 집에 김장 지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KCC오토그룹
▲포르쉐 공식 딜러 아우토슈타트가 지난달 22일 양평 평화의 집에 김장 지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KCC오토그룹

이광호 아우토슈타트 사장 포함 임직원 ‘김장 봉사활동’ 참여 

[SRT(에스알 타임스) 선호균 기자] 포르쉐 공식 딜러 아우토슈타트가 양평에 있는 중증 장애인 거주시설 ‘평화의 집’에 김장 지원금 1,000만원을 후원했다고 4일 밝혔다. 

평화의 집은 1992년에 설립된 중증 장애인 거주시설로 현재 약 90명이 함께 생활하고 있다. 이 곳은 이상현 KCC오토그룹 부회장을 중심으로 오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후원금 전달식은 지난달 22일에 진행됐다. 이광호 아우토슈타트 사장도 단순 후원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김장 활동에 동참해 나눔의 가치를 몸소 실천했다. 

이번 후원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직접 참여와 교류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하는 모습이 임직원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고 있다고 회사 측은 평가했다. 

김장 봉사에 참여한 한 임직원은 “김장 봉사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봉사활동인 만큼 좋은 기회에 동료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참석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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