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비타민D 주사제 ‘비오엔주’ 기부 및 투여 봉사활동 모습. ⓒ광동제약
▲광동제약 비타민D 주사제 ‘비오엔주’ 기부 및 투여 봉사활동 모습. ⓒ광동제약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광동제약은 장애인 복지시설에 비타민D 주사제 ‘비오엔주’를 기부하고 의료진과 함께 무료 투여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12일 밝혔다.

광동제약은 지역사회 보건 향상을 통해 소외이웃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이번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해당 활동은 경기도 파주 소재 사회복지법인 주내자육원의 지적장애인거주시설 및 중증장애인요양시설을 이용하는 장애인과 기관 종사자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번 봉사단은 주사 투약을 위한 전문의료진과 광동제약 직원으로 구성됐으며, 비타민D 주사제 투여 의료봉사는 물론, 치료와 요양으로 지친 장애인들의 말벗이 되는 등 시설 이용자들을 살뜰히 보살핀 것으로 전해졌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