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 프릭스 팀의 경기가 진행 중인 롤파크 전경. ⓒ광동제약
▲광동 프릭스 팀의 경기가 진행 중인 롤파크 전경. ⓒ광동제약

[SRT(에스알 타임스) 최나리 기자] 광동제약은 LCK(League of Legends Champions Korea) 스프링 시즌 개막을 맞아 임직원을 위한 ‘광동 프릭스 패밀리데이’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광동제약은 직원의 문화생활을 지원해 일하기 좋은 기업 문화를 구축한다는 취지라고 전했다.

광동 프릭스 패밀리데이는 ‘광동 프릭스’ 팀의 경기를 가족, 연인, 친구, 동료와 함께 롤(LoL)파크에서 직접관람할 수 있는 LCK 관람권과 패밀리 레스토랑 식사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임직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한다.

아울러 광동제약은 임직원을 위해 다양한 e스포츠 체험 기회도 마련해 왔다. 네이밍스폰서 첫해에는 프로게이머 선수단 코치진이 직접 강사로 나서 게임 플레이를 교육하는 프로그램을 기획했으며, 지난해에는 광동제약 본사에서 프릭스 선수단을 소개하는 특별전시를 개최하는 등 다채로운 사내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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