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라이어티 “아카데미 다큐멘터리 부문 유력 후보”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탈북 인권 다큐멘터리 '비욘드 유토피아'가 2024년 1월 개봉을 확정했다.
'비욘드 유토피아'는 낙원이라고 믿고 자란 땅을 탈출하려는 사람들의 목숨을 건 위험한 여정과 이들을 돕는 김성은 목사의 헌신적인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은 탈북 인권 다큐멘터리다.
공개된 '비욘드 유토피아' 티저 포스터는 인공기를 연상케하는 붉은 톤의 포스터가 첫눈에 시선을 사로잡으며 긴박하게 탈출하는 일가족의 실루엣이 보여 강렬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여기에 ‘로튼토마토 신선도 100%’는 '비욘드 유토피아'의 작품적 완성도를 짐작하게 만들며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또한 수많은 영화제에서의 관객상, 최고 다큐멘터리상 수상과 후보 크레딧 그리고 전 세계를 분노하게 만든 압도적 리뷰를 확인할 수 있어 관람 욕구를 자극한다.
“놀라운 실화의 지정학적 스릴러”(THE HOLLYWOOD REPORTER), “생생한 탈북의 경험”(THE NEW YORK TIMES), “보지 않으면 믿을 수 없는 존재의 기적”(INDIEWIRE), “반드시 봐야 할 작품”(ROGER EBERT), “목숨을 건 다큐멘터리”(LA TIMES), “모든 면에서 획기적인 다큐멘터리”(THE GUARDIAN) 등 극찬을 받으며 전 세계를 분노케한 화제의 탈북 인권 다큐멘터리 '비욘드 유토피아'는 '기쁨의 도시'로 미국 독립영화계의 새로운 물결로 존재감을 드러낸 ‘매들린 개빈’ 감독의 작품이다.
‘매들린 개빈’ 감독은 “다큐멘터리를 준비할 때만 해도 북한에 대해 잘 몰랐다. 영화를 위해 조사를 시작하면서 북한 사람들의 소식을 듣는 게 얼마나 힘든지 알게 됐다. 나는 여기에 분노하여 북한 주민들의 목소리를 전 세계에 알리는 것을 이 영화의 목표로 삼았다”라고 전했다. ‘매들린 개빈’ 감독은 작품을 통해 탈북민들의 생생한 증언들로 거짓의 유토피아 북한에서 자행되고 있는 인권의 실태를 보여주며 충격과 분노를, 낙원이라고 믿고 자란 땅을 탈출하려는 이들의 위험한 여정과 탈출을 위한 김성은 목사의 용감한 헌신을 생생하게 담아내 안타까움과 감동을 선사하며 전 세계를 놀라게 했다. 김성은 목사는 23년간 1,000명이 넘는 사람을 탈북시키고 구조하는데 성공했으며, '비욘드 유토피아'에서 노씨 가족의 탈북 전 과정을 동행하며 헌신과 감동을 선사한다.
자유를 향한 1만 2,000km의 위험한 여정을 담은 '비욘드 유토피아'는 2023 선댄스영화제 관객상 수상, 2023 시드니영화제 최우수 국제 다큐멘터리 관객상 수상, 2023 우드스톡영화제 2관왕(최우수 다큐멘터리 장편 부문 수상, 최우수 편집상 수상), 2023 햄튼국제영화제 2관왕(뉴욕 여성 영화 & 텔레비전상, 갈등과 해결 영화 부문 브리졸라라 가족재단상)까지 관객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으며 관객상과 최우수 다큐멘터리상을 수상하며 전 세계를 놀라게 했다.
또한 2024 미국제작자조합상 최우수 다큐멘터리 제작자상 후보에 올라가 있고, 해외 유력지 버라이어티에서 “2024 아카데미 다큐멘터리 유력 후보”로 손꼽아 2024 영화제 레이스에서 어떤 화제를 모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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