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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왓 이프...? 시즌2'가 공개를 하루 앞두고 연출을 맡은 브라이언 앤드류스 감독이 한국 팬들에게 전하는 특별한 시청 포인트를 공개했다.
해외 프리미어 이후 “시즌1 보다 훨씬 강렬하다”, “굉장히 재밌고 흥미진진한 시리즈”, “놀라운 재미와 예상치 못한 캐릭터들의 등장” 등 뜨거운 호평이 쏟아지고 있는 '왓 이프...? 시즌2'의 총괄 프로듀서이자 연출을 맡은 브라이언 앤드류스 감독이 오직 한국 팬들을 위한 특별한 시청 포인트를 공개했다.

먼저 브라이언 앤드류스 감독은 '왓 이프...? 시즌2'에 대해 “처음부터 끝까지 롤러코스터의 연속이다. 시즌1보다 더욱 확장되고 큰 방향성을 제시한다”라고 말해 시즌1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시즌2를 예고했다. 이어 “무슨 일이든 벌어질 수 있고, 실제로 벌어진다는 점이 환상적이다. 캐릭터의 고유성을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경험을 하게 만들었다”라고 덧붙이며 '왓 이프...? 시즌2'에 임한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또한 시즌2에 등장하는 역대급 캐릭터들과 이를 완벽하게 연기한 환상적인 보이스 캐스트에 대해서도 높은 만족감을 밝혔다. 그는 “‘헬라’의 에피소드를 꼭 만들고 싶었다”면서 “이 에피소드에는 ‘웬우’도 등장하는데 스토리의 흐름을 보면 이 모든 것을 실현할 수 있는 특정 시기가 있었다. 이를 발견하고 굉장히 흥분했다”라고 전하며 국내 팬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았던 두 캐릭터가 만나 어떤 이야기를 그려낼지 궁금증을 더한다. 이어 “케이트 블란쳇은 최고의 연기를 펼쳤다. 많은 시청자들이 그녀의 환상적인 연기를 하루빨리 볼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이며 ‘헬라’로 다시 돌아온 케이트 블란쳇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여기에 '왓 이프...? 시즌2'을 통해 새롭게 등장하는 ‘카호리’에 대해서는 “매력적인 캐릭터”라고 소개하며 “자랑스럽고 빨리 시청자들에게 선보이고 싶다”라고 말해 흥미를 유발한다.

이번 '왓 이프...? 시즌2'가 팬들의 기대를 모으는 또 하나의 이유는 바로 9일 동안 매일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되는 특별한 공개 방식이다. 이에 대해 브라이언 앤드류스 감독은 “마치 크리스마스 어드벤트 캘린더 같은 특별함이 있다”라고 전해 2023년의 대미를 장식할 이번 작품을 기다리는 팬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큰 선물이 될 것을 예고했다.
끝으로 '왓 이프...? 시즌2'를 기다리는 한국 팬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드리고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라며 “누구나 즐겁게 볼 수 있다. 재미있는 에피소드도 있고 모험도 있고 극적인 요소가 풍부한 이야기이다. 모든 에피소드를 좋아하실 것”이라고 진심 어린 소감과 함께 작품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쳐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왓 이프...? 시즌2'는 ‘만약에…’라는 상상으로 MCU 히어로들의 운명을 뒤바꿔 새로운 이야기들로 기발하게 탄생시킨 마블 스튜디오 최초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로, 오는 22일부터 매일 하나씩, 총 9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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