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별 굿즈 증정 이벤트 진행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지난 10월 25일 개봉 후 평단과 관객들의 호평을 받으며 장기 상영 중인 조현철 감독의 첫 장편 연출작 '너와 나'가 3만 관객을 돌파했다.
'너와 나'는 서로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마음속에 담은 채 꿈결 같은 하루를 보내는 고등학생 세미와 하은의 이야기로,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 [D.P.]의 조석봉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조현철의 첫 장편 연출작이자, 주연배우 박혜수와 김시은의 빛나는 열연과 케미스트리로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너와 나'의 장기 흥행은 애틋하고 아름다운 스토리와 독보적인 감수성, 그리고 작품이 건네는 사려 깊은 애도에 매료된 많은 관객들의 진심 어린 입소문과 응원으로 이뤄낸 결과라 더욱 뜻 깊다. 특히 적은 상영관에도 불구, 관람 열기가 식지 않고 이어져 눈길을 끌고 있으며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해석, 인물들의 감정선, 작품의 여운을 곱씹는 관객들의 N차 관람과 각계각층의 단체 관람도 이어지고 있다.


이동진 평론가가 꼽은 올해의 한국 영화 1위 등 평단과 매체, 관객들에게 올해 최고의 한국 영화로 회자되고 있는 '너와 나'는 개봉한지 두 달이 지났음에도 식지 않는 뜨거운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너와 나'는 거울 키링 증정, 배지 패키지 등 다채로운 특별 굿즈 이벤트로 극장가를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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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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