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가 골든글러브 수상자인 한화이글스 노시환 선수를 차기 모델로 선정했다. ⓒ컴투스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가 골든글러브 수상자인 한화이글스 노시환 선수를 차기 모델로 선정했다. ⓒ컴투스

올해 나성범 이어 노시환 한화이글스 선수 두번째 모델 활약 기대

[SRT(에스알 타임스) 선호균 기자] 컴투스가 자사가 서비스하고 에이스 프로젝트가 개발한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이하 컴프매)의 2024 시즌 차기 모델로 한화이글스 노시환 선수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노시환은 2019년 한화이글스에 입단할 당시부터 거포형 내야수로 야구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데뷔 5년차를 맞은 올해 31홈런을 기록하며 시즌 홈런왕과 타점왕을 동시에 달성했다. 특히 최근 2023 한국프로야구(KBO)리그 3루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하며 역대 최고의 해를 보내고 있다. 

올해 출시 10주년을 맞이한 컴프매는 지난 1월 최초로 기아 타이거즈 나성범 선수를 모델로 선정한 데 이어 두번째 모델로 한화이글스 노시환 선수와 함께하게 됐다. 

이번 모델 선정과 더불어 컴투스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현재 컴프매는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10주년 기념 무료 패키지’를 오는 31일까지 모든 이용자에게 선물하고 있다. 패키지는 게임 내 재화인 2,400 캐시와 함께 ‘프리미엄 라이징 드래프트권’ 등 이용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역대급 인기 아이템으로 구성돼 있다. 

앞으로 컴프매의 메인 화면과 유튜브 영상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칠 노시환 선수의 모델 선정 기념 이벤트도 게임과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지난 13일 업데이트를 통해 노시환을 비롯한 2023 MVP, 신인왕, 골든글러브 수상 선수 카드에 레코드를 반영해 더 강력한 모습을 선보였다. 컴프매는 19일 특정 조건 만족 시 게임 내 1군 선수들의 능력치가 상승하는 서브 팀덱 시스템도 새롭게 도입해 게임의 재미를 더했다.

노시환 선수는 “골든글러브 수상에 이어 컴프매의 모델로 선정돼 최고의 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다”며 “새 시즌에도 더 좋은 활약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컴프매는 이용자가 KBO리그 구단주와 감독이 돼 구단을 운영하는 대표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KBO리그 실제 경기와 선수들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많은 야구팬과 이용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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