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프야2024 이용자 초청 윈터 미팅 행사 전경. ⓒ컴투스
▲컴프야2024 이용자 초청 윈터 미팅 행사 전경. ⓒ컴투스

새 시즌 주요 업데이트 발표…운영 계획 소개

[SRT(에스알 타임스) 선호균 기자] 컴투스가 한국프로야구(KBO) 모바일 야구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4’의 새 시즌을 앞두고 야구 게임 팬들을 만나는 윈터 미팅을 열었다.

30일 컴투스에 따르면 지난 27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윈터 미팅에 추첨을 통해 선정된 130여명의 이용자가 참석해 그간의 성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한지훈 컴투스 사업부문장의 환영사와 함께 이상승 PD와 김정호 본부장이 발표자로 나서 올해 주요 업데이트와 운영 계획 등을 소개했다. 전직 프로게이머이자 현재 게임 해설가로 활동하는 정인호씨가 행사 진행을 맡았다. 

이날 소개된 올해 업데이트 계획 중에는 ‘컴프야2024’의 전반적인 그래픽 업그레이드도 포함됐다. KBO 리그 선수 500여명의 헤드 스캔 데이터를 통해 눈동자 움직임과 깜박임까지 정밀하게 구현했다. 

▲한지훈 컴투스 게임사업부문장이 지난 27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이용자 초청 윈터 미팅’에 참석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컴투스
▲한지훈 컴투스 게임사업부문장이 지난 27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이용자 초청 윈터 미팅’에 참석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컴투스

컴투스는 선수들의 움직임과 경기 구장, 관객 등을 한층 더 높은 차원으로 선보이고 다양한 효과를 지닌 마스코트 콘텐츠와 잠재력 시스템 등 전반적 개편과 편의성 향상을 통해 야구게임 팬들에게 재미를 더해갈 방침이다. 

이날 환영사로 행사의 시작을 알린 한지훈 게임사업부문장은 “야구 찐팬의 한 사람으로서 뜻깊은 자리에 참석해주신 구단주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장인정신으로 긴 호흡을 가지고 발전하는 1위 야구게임 컴프야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행사 중간 컴프야2024 새 시즌 모델인 한화이글스 문동주 선수가 깜짝 등장해 이용자들에게 큰 환호를 받았다. 문동주 선수는 이용자들과 실시간 대전을 통해 승부를 겨루고 추첨을 통해 자신의 친필 사인이 새겨진 국가대표 유니폼과 사인볼 등을 선물했다. 

4년 연속 컴프야 모델로 활약하고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이정후 선수도 영상을 통해 오랫동안 응원해 준 컴프야 이용자들에게 깊은 고마움을 전했다. 더불어 새로운 모델인 문동주 선수에게도 컴프야를 부탁한다며 애정어린 마음을 드러냈다. 

▲컴프야2024 이용자 초청 윈터 미팅에 참석한 공식 모델 문동주 선수. ⓒ컴투스
▲컴프야2024 이용자 초청 윈터 미팅에 참석한 공식 모델 문동주 선수. ⓒ컴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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