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야구 게임 ‘MLB 9이닝스 라이벌’가 일본 앱스토어 게임 매출 10위를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컴투스
▲컴투스는 야구 게임 ‘MLB 9이닝스 라이벌’가 일본 앱스토어 게임 매출 10위를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컴투스

[SRT(에스알 타임스) 김건 기자] 컴투스는 야구 게임 ‘MLB 9이닝스 라이벌’가 일본 앱스토어 게임 매출 10위를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MLB 9이닝스 라이벌은 지난 5일 출시 이후 일본 양대 마켓 인기 게임 1위에 올랐다.

애플 앱스토어 매출 차트에서도 출시 초기부터 일 100계단 이상 뛰어오르는 상승세를 보였으며, 지난 16일 게임 전체 매출 18위를 기록했다.

컴투스 관계자는 "해외 시장 개척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게임을 글로벌 무대에서 성공시켰다"며 "앞으로도 혁신 개발, 글로벌 운영 노하우 등으로 일본, 미국, 유럽 등 전 세계 무대에서 글로벌 게임 기업으로의 성장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