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을장유병원 의료진이 25일 율하카페거리 벚꽃축제에서 다친 어린이를 치료하고 있다. ⓒKBI그룹
▲갑을장유병원 의료진이 25일 율하카페거리 벚꽃축제에서 다친 어린이를 치료하고 있다. ⓒKBI그룹

[SRT(에스알 타임스) 김건 기자] KBI그룹 계열사인 갑을장유병원이 지역축제의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대비에 나섰다.

갑을장유병원은 지난 25~26일 율하천 만남교 광장에서 진행한 ‘율하카페거리 벚꽃축제’에 구급차량 및 의료서비스를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율하카페거리 벚꽃축제는 장유3동 주민자치회와 율하발전협의회가 주최해 상권 활성화와 지역주민 화합을 목적으로 열리는 지역축제다.

갑을장유병원은 마스크 의무 해제 후 처음 열리는 축제인 만큼 많은 인파가 몰릴 것을 대비해 의료진과 구급차량을 배치해 응급환자 발생시 즉시 치료할 수 있도록 했다.

갑을장유병원 관계자는 “주민들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건강지킴이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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