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부스 전경. ⓒLG전자
▲LG전자 부스 전경. ⓒLG전자

[SRT(에스알 타임스) 이승규 기자] LG전자는 1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 공기산업박람회 '에어페어(Air Fair) 2022'에 참가해 오는 17일까지 다양한 공간 맞춤형 공기청정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이날 밝혔다.

올해 4회를 맞는 에어페어는 한국공기청정협회, 케이훼어스가 공동 주최하고 환경부, 한국대기환경학회 등이 후원하는 공기산업 전문 전시회다.

LG전자는 이번 박람회에서 192㎡ 규모의 전시관에 공간별 맞춤형 솔루션을 제안할 예정이다. 또 다양한 디자인과 기능을 갖춘 융복합 제품도 함께 전시한다.

'주거용 솔루'은 거실과 침실을 중심으로 제품을 보여준다. ▲휘센 타워 에어컨 ▲1방향(way) 시스템 에어컨 ▲에어로타워 ▲에어로퍼니처 등 다양한 솔루션을 제시한다.

'업무용 솔루션으로는 ▲4방향(way) 시스템 에어컨 ▲대형 공기청정기 ▲실외공기전담공조시스템(DOAS) ▲ACP(Advanced Control Platform) 중앙제어기 등을 전시한다.

'상업용 솔루션'은 ▲원형 시스템 에어컨 ▲퓨리케어 360°공기청정기 알파 등을 선보인다.

이재성 LG전자 가전(H&A) 본부 에어솔루션사업부장(부사장)은 “실내 공기질이 갈수록 중요해지는 가운데 필요에 따라 활용할 수 있는 공간 맞춤형 공기질 관리 솔루션으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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