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뉴 X7 ⓒBMW코리아
▲BMW 뉴 X7 ⓒBMW코리아

- 가솔린·디젤·고성능M퍼포먼스 모델로 구성

[SRT(에스알 타임스) 이승열 기자] BMW코리아는 플래그십 SAV(스포츠액티비티차) '뉴 X7'을 국내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019년 전 세계 시장에 처음 출시된 BMW X7은 BMW의 럭셔리 클래스 모델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뉴 X7은 완전변경에 가까운 부분변경 모델로, 플래그십 SAV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뉴 X7은 xDrive40i, xDrive40d, M60i xDrive 등 세 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뉴 X7은 디자인 퓨어 엑설런스와 M 스포츠 패키지 2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가솔린 모델인 xDrive40i가 1억4,580만원~1억5,030만원, 디젤 모델인 xDrive40d가 1억4,680만원~1억5,130만원, 고성능 M 퍼포먼스 모델인 M60i xDrive가 1억7,960만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 적용 기준)

모든 트림에서 6인승 또는 7인승을 선택할 수 있다. 단 M60i xDrive는 6인승만 제공한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