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뉴 7시리즈 인디비주얼 투톤 모델 ⓒBMW코리아
▲BMW 뉴 7시리즈 인디비주얼 투톤 모델 ⓒBMW코리아

[SRT(에스알 타임스) 이승열 기자] BMW코리아는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뉴 7시리즈의 BMW 인디비주얼 투톤 모델 사전 예약을 15일부터 BMW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에서 실시한다. 

BMW 뉴 7시리즈는 2015년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완전변경 모델이다. 12월 16일 국내 공식 출시된다. 

BMW 인디비주얼 투톤 모델은 차량 상단과 하단부가 고객이 직접 선택한 색상으로 적용되는 모델이다. BMW가 투톤 모델을 적용한 것은 이번 7세대 뉴 7시리즈가 최초다. 고객은 차량의 외장 컬러뿐 아니라 차량 휠 디자인과 차량 내부의 트림, 시트 색상 그리고 익스테리어 라인까지 직접 선택할 수 있다. 

BMW 인디비주얼 투톤 모델의 가격은 디자인 퓨어 엑설런스 모델이 2억4,020만원, M 스포츠 패키지가 2억4,320만원이며, 예약금은 3,000만원이다.(한시적 개별 소비세 인하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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