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5시리즈 ⓒBMW코리아
▲BMW 5시리즈 ⓒBMW코리아

- 5시리즈와 X5·X6 신차 구매 고객 대상

[SRT(에스알 타임스) 이승열 기자] BMW코리아는 BMW 5시리즈, X5 및 X6 신차 구매 고객을 위한 초저금리 금융 상품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전 세계 판매량 1위를 달성한 5시리즈와 국내 수입차 SUV 라인업 중 최다 판매량을 기록한 BMW X패밀리의 성과를 기념하고 고객에 감사하는 의미로 마련됐다.

고금리 시대를 맞은 신차 구매 고객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1%대 초저금리 상품을 포함해 기존보다 낮은 이자율의 저금리 스마트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스마트 할부 프로그램은 변동금리가 아닌 고정금리로 제공된다. 계약 기간 동안 기준금리가 상승할 경우에도 동일한 이자율이 적용돼 고객 부담을 최소화한다.

먼저 5시리즈 구매 고객이 초저금리 스마트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디젤 모델인 BMW 523d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 530e는 1.9% 이율을, 가솔린 모델인 520i는 2.9%를 적용받는다.

운용리스나 렌트 이용 고객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BMW 스마트 리스 프로그램 또는 렌트 프로그램을 이용해 5시리즈를 구매하면 매월 50만원씩 6개월간 최대 300만원의 월 납입금을 지원한다.

BMW X5 및 X6는 3~4%대 이율로 구매할 수 있다. 디젤 모델인 X5 xDrive30d 및 X6 xDrive30d에는 3.9%, 가솔린 모델인 X5 xDrive40i와 X6 xDrive40i에는 4.9%의 할부금리가 적용된다.

X5 및 X6를 BMW 스마트 리스 프로그램으로 구매할 경우에는 3년 후 차량 잔존 가치를 최대 63%까지 보장해 월 100만원대의 합리적인 납입금으로 운용 가능하다.

이번 프로모션을 이용해 신차를 구매하는 고객은 차량 특별 관리 프로그램인 ‘BMW 풀케어 프로그램’을 추가로 제공한다. 풀케어 프로그램은 차량 구매 후 최초 1년간 차체 바디 및 앞유리 손상, 스마트키 분실, 휠과 타이어 파손을 보장 한도 내에서 무상으로 복원 또는 보상해주는 서비스다.

프로모션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BMW 전시장이나 BMW 커뮤니케이션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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