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던킨 할로윈 맞이 신제품 ‘잭오랜턴 아이스티’. ⓒSPC
▲SPC 던킨 할로윈 맞이 신제품 ‘잭오랜턴 아이스티’. ⓒSPC

- 할로윈 대표 상징 ‘잭오랜턴’을 활용한 신메뉴 선봬

- 구아바, 샤인머스캣, 오렌지, 피치 4가지 맛 구성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에서 다가오는 할로윈 시즌에만 특별하게 만나볼 수 있는 ‘잭오랜턴 아이스티’ 4종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신제품 ‘잭오랜턴 아이스티’는 이색적인 경험을 추구하는 MZ세대(1980~2000년 출생세대)를 겨냥해 할로윈을 상징하는 호박머리 아이콘 ‘잭 오 랜턴’을 던킨만의 스타일로 해석한 제품이다.

할로윈의 마스코트 ‘잭오랜턴’의 모습을 그대로 담은 얼음이 들어간 음료로 맛은 물론 시각적인 즐거움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잭오랜턴 아이스티’는 ▲핑크 구아바 과즙을 더한 ‘구아바’ ▲샤인머스캣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샤인머스캣’ ▲오렌지 향을 은은하게 즐기는 ‘오렌지’ ▲복숭아의 맛과 향을 가득 담은 ‘피치’ 등 총 4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이번 시즌 메뉴는 14일부터 전국 던킨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SPC그룹 던킨 관계자는 “할로윈 시즌을 맞이하여 ‘잭오랜턴’을 활용한 이색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던킨의 ‘잭오랜턴 아이스티’와 함께 친구, 연인, 가족과 즐거운 할로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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