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설기 떡 4종. ⓒSPC삼립
▲포켓몬 설기 떡 4종. ⓒSPC삼립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SPC삼립이 포켓몬 빵에 이어 설기 떡을 내놨다. 

​SPC삼립이 운영하는 떡 프랜차이즈 브랜드 '빚은'이 포켓몬 설기 떡 4종을 오는 16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포켓몬 설기는 100% 국내산 쌀을 활용한 포켓몬스터 모양의 설기다. 종류는 초코잼을 넣은 ‘피카피카 피카츄 설기’, ‘초코 촉촉 잠만보 설기’, ‘초코초코 꼬부기 설기’와 딸기잼을 넣은 ‘딸기팡팡 푸린 설기’등 총 4종이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0일까지 빚은 온라인몰을 통해 포켓몬 설기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1일 2,000개 한정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제품 수령은 오는 16일부터 가능하다. 

​빚은 마케팅 담당자는 “포켓몬스터 모양으로 아이들은 물론 포켓몬을 사랑하는 어른들도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젊은 세대들이 좋아할만한 차별화된 제품과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