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파리바게뜨 ‘에쉬레버터로 만든 휘낭시에’ 출시. ⓒSPC
▲SPC 파리바게뜨 ‘에쉬레버터로 만든 휘낭시에’ 출시. ⓒSPC

- AOP 인증받은 프리미엄 버터 사용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에쉬레버터로 만든 휘낭시에’를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휘낭시에(financier)는 밀가루, 버터, 달걀, 우유 등을 넣고 반죽해 직사각형 모양으로 구운 과자로 금전운과 풍요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은 프랑스 정통 디저트다.

‘에쉬레버터로 만든 휘낭시에’는 엄선된 산지에서 전통과 명성을 꾸준히 지켜가는 프리미엄 유가공품에 대해 부여하는 유럽의 산지 인증제도인 AOP 인증을 받은 에쉬레버터를 사용해 황금빛으로 그을리듯 구워내 특유의 깊은 풍미가 매력적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의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프리미엄 디저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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