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의 대국품질안전 종합 훈련장 체험관에서 LG유플러스 소속 교육생들이 단선된 광케이블을 수작업으로 연결하고 있다.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의 대국품질안전 종합 훈련장 체험관에서 LG유플러스 소속 교육생들이 단선된 광케이블을 수작업으로 연결하고 있다. ⓒLG유플러스

[SRT(에스알 타임스) 이승규 기자] LG유플러스가 품질안전 종합 훈련장인 네트워크 안전체험관과 품질검증 시험시설을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품질안전 종합훈련센터는 LG유플러스 임직원과 협력사 구성원의 안전을 확보하고 고객에게 최상의 품질을 제공하기 위해 설립됐으며 교육을 위한 훈련장과 4개와 고객 품질 개선을 위한 시험실 2개로 구성됐다.

LG유플러스는 고객들에게 좋은 서비스와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품질안전 종합훈련센터에서 네트워크 관제·품질과 관련 있는 직원들에게 연 1회씩 현장사례 기반 교육을 진행중이다.

권준혁 LG유플러스 네트워크부문장(전무)은 "대전 R&D 센터는 네트워크 장애발생 제로, 안전사고 제로를 견인해 고객에게 사랑받는 일등 네트워크의 밑거름이 되고 있다"며 "품질에 대한 고객의 페인포인트를 없애면서도 무사고·무장애·무결점 사업장을 만들고, 나아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전사적인 역량을 투입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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