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신세계 센텀시티 지하 1층에 오픈한 '에그슬럿(Eggslut)'. ⓒSPC그룹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 지하 1층에 오픈한 '에그슬럿(Eggslut)'. ⓒSPC그룹

- 에그슬럿 부산점, 미국 1호점 LA 그랜드센트럴마켓 재현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SPC삼립이 운영하는 ‘에그슬럿(Eggslut)’은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점 지하 1층에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에그슬럿의 첫 번째 매장인 미국 LA 그랜드 센트럴마켓(Grand Central Market) 콘셉트를 차용해 인테리어를 연출했으며, 오는 29일까지 운영한다.

​에그슬럿 부산 팝업스토어는 그랜드 센트럴 마켓을 비롯해 LA 다운타운의 모습과 에그슬럿 브랜드 스토리를 담은 다양한 영상과 상품으로 구성돼 있다.

​팝업 스토어의 시그니처 메뉴로는 동물복지달걀로 만든 스크램블드에그와 커들드에그로 만든 슬럿, 베이컨 에그 앤 치즈, 오렌지 주스 등이 있다.

​에그슬럿은 부산점 팝업스토어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7일부터는 ‘시그니처 2인 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한정판 ‘크루 피규어 키링’을 증정하며, 오는 29일부터 7일간 매일 선착순 구매 고객 100명에게 에그슬럿 로고와 메뉴 모양의 핀 뱃지를 증정한다.

SPC삼립 에그슬럿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처음으로 수도권 외 지역에 에그슬럿을 선보인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며 “부산에서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에그슬럿만의 새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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