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이크쉑 '홀스래디시 페퍼콘' 시리즈 3종 ⓒSPC
▲쉐이크쉑 '홀스래디시 페퍼콘' 시리즈 3종 ⓒSPC

- 서양식 겨자무 홀스래디시·이즈니 크림 재해석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햄버거 프랜차이즈 ‘쉐이크쉑(Shake Shack)’이 홀스래디시 페퍼콘(Horseradish Peppercorn)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홀스래디시 페퍼콘 시리즈’는 뉴욕의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사용하는 홀스래디시(서양식 겨자무의 일종) 소스와 이즈니 크림에 영감을 받아 쉐이크쉑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메뉴라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이번 신제품은 ‘홀스래디시 페퍼콘 버거', ‘홀스래디시 페퍼콘 마요 프라이', ‘홀스래디시 페퍼콘 마요 치킨 바이트’ 등 3종류다.

​이 외에 ‘망고 쿠키 앤 크림 쉐이크', ‘코코넛 망고 레몬에이드’ 등 음료 2종도 선보인다.

​신제품 홀스래디시 페퍼콘 3종과 음료 2종은 오는 5일까지 쉐이크쉑 강남점과 강남스퀘어점에서 선출시되며, 이후 6일부터 다음달 6월 말까지 쉐이크쉑 전 매장에서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쉐이크쉑 관계자는 “이번 홀스래디시 페퍼콘 신제품은 쉐이크쉑의 블랙 앵거스 비프 패티와 홀스래디시 소스의 조화가 두드러져 뉴욕의 맛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는 메뉴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쉐이크쉑만의 개성과 차별화된 맛을 담은 다양한 한정판 제품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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