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 '포켓몬 위드 하이브 시티' 포스터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포켓몬 위드 하이브 시티' 포스터 ⓒSPC그룹

- SPC그룹, 던킨·삼립도 입점…다양한 포켓몬 제품 만날 수 있어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글로벌 인기 콘텐츠 포켓몬스터 테마를 적용한 ‘포켓몬 위드 하이브 시티(POKÉMON WITH HIVE CITY)’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포켓몬 위드 하이브 시티는 오는 5일부터 6월 19일까지 46일간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배스킨라빈스 ‘HIVE 한남(하이브 한남)’에서 운영되며, 누구나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특히 배스킨라빈스 외에도 SPC그룹 던킨, 삼립이 함께 입점돼 다양한 포켓몬 제품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6층 규모의 포켓몬 위드 하이브 시티는 ‘푸드존’, '굿즈존', ‘테마존’, ‘카페존’, ‘테라스존’ 등 포켓몬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공간들로 구성됐다.

배스킨라빈스는 방문객을 위한 경품 이벤트도 마련했다.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 100명까지 참여 가능한 ‘럭키 드로우 이벤트’에서는 1등 당첨자에게 ‘포켓몬 스티커씰’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선착순으로 한정판 ‘피카츄 캠핑 체어’를 증정하는 ‘해피 스탬프’ 이벤트를 비롯해 ‘레트로 뽑기’ 이벤트, ‘포토존 인증샷’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또, 어린이날에는 방문객 선착순 100명에게 피카츄 풍선을 제공할 예정이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포켓몬 위드 하이브 시티’는 고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된 것”이라며 “포켓몬을 모티브로 한 제품과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는 ‘하이브 시티’가 MZ 세대 및 어린이들의 핫 플레이스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