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에스알 타임스) 최형호 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한난)는 23일 한난 노동조합과 함께 대한적십자사에 '동해안 산불피해 긴급구호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
이 성금은 강원·경북 지역 등 동해안 일대에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지원과 피해지역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난 황창화 사장은 "피해가 조속히 복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가적 재난 위기 극복을 위해 늘 동참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난은 2019년에 발생한 강원도 대형산불, 2020년에 발생한 수해, 코로나19 등 국가적 재난 상황의 극복을 위해 성금 기탁 등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시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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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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