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바이스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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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에스알 타임스) 최형호 기자] 동물친화적 가치소비 중심 비건 패션 브랜드 오르바이스텔라가 봄시즌에 맞춰 기하학적인 조형미를 바탕으로 제작된 신상품 3종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르바이스텔라는 이번 10번째 컬렉션에서 스트랩 디테일을 활용해 다양한 스타일로 활용도를 높인 제품 ▲슈크레(SUCRE) ▲트라이앵글(TRIANGLE) ▲큐브토트(CUBE TOTE) 등 22년 봄 신상품을 선보인다.

오르바이스텔라는 신상품 출시 기념으로 이달 22일 유명 여성 패션 크리에이터 ‘밤비걸(심정현)’과 협업해 '오르바이스텔라 X 밤비걸 PICK! PICK!'을 주제로 오르바이스텔라의 신상품 및 베스트셀러 가방을 소개한다. 아울러 '22 SS 신상 가방 몰아주기!' 이벤트를 오픈과 동시에 3월 1일까지 일주일간 진행할 예정이다.

김동호 오르바이스텔라 사업부 본부장은 "이번 22년 봄 컬렉션으로 사회와 지구를 위해 지속가능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오르바이스텔라 2022 S/S캠페인'에 맞춰 비건 가죽의 장점을 강조하고 스트랩을 이용해 다양한 스타일로 활용도를 높였다"며 "공격적인 SNS마케팅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며 니즈를 반영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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