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문화] 영화 ‘슈퍼노바’...'정성일 라이브러리톡' 16일 개최

- CGV 명동역씨네라이브러리서 진행…개봉주 굿즈 이벤트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오는 12일 개봉하는 영화 ‘슈퍼노바’가 정성일 평론가와의 CGV아트하우스 라이브러리톡을 오는 16일 확정한 가운데,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굿즈를 증정하는 개봉주 현장 이벤트 개최한다.

먼저, 정성일 평론가의 CGV 아트하우스 라이브러리톡은 오는 16일 오후 2시 CGV 명동역씨네라이브러리에서 진행된다. 첫 번째 작품 ‘힌터랜드’로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감독으로 떠오른 해리 맥퀸 감독의 디테일한 연출부터 이 시대 최고의 명배우 콜린 퍼스와 스탠리 투치의 섬세한 연기, 그리고 오랜 연인의 이야기가 어떻게 보편적인 인생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로 확장되는지 등 ‘슈퍼노바’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석과 다채로운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다.

행사에 앞서 영화를 관람한 정성일 평론가는 “엘가의 ‘사랑의 인사’가 흐를 때 당신의 감정이 밤하늘의 별처럼 반짝거릴 것이다”라고 호평을 전해 ‘슈퍼노바’가 선사할 아련한 감성과 마음을 울릴 깊은 감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슈퍼노바’의 라이브러리톡은 이번 주 예매 오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슈퍼노바’는 12일 개봉일부터 극장별로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에게 ‘슈퍼노바’만의 감성을 담은 A3 포스터와 시네마 보딩 패스를 증정하는 특별한 현장 이벤트도 개최한다. 먼저 CGV에서는 콜린 퍼스와 스탠리 투치의 명대사를 담은 캐릭터 포스터를, 그리고 롯데시네마와 메가박스에서는 영화 속 두 사람의 모습과 금은박 인쇄로 비주얼을 더한 별자리로 소장 가치를 높인 스페셜 포스터를 증정한다.

또한 씨네Q에서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에게는 해외 오리지널 포스터를, 그 외 개인 극장 관객들에게는 ‘슈퍼노바’ 시네마 보딩 패스를 증정한다.

영화 ‘슈퍼노바’는 기억을 잃어가는 터스커와 마지막 여행을 떠난 샘의 가장 찬란하게 타오르는 시간을 기록한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