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권 롯데건설 영남지사장(사진 왼쪽)과 강정칠 부산연탄은행 대표가 기념 촬영 중이다. ⓒ롯데건설
▲김재권 롯데건설 영남지사장(사진 왼쪽)과 강정칠 부산연탄은행 대표가 기념 촬영 중이다. ⓒ롯데건설

- 서울 노원구 104마을·부산 매축지마을 주민 대상

[SR(에스알)타임스 김경종 기자] 롯데건설(대표 하석주)은 지난 28일 서울과 부산지역에서 지역 사회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라면 나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활동으로 서울 중계동 104마을과 부산 동구 매축지마을의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정 등에 라면 1,000박스씩 총 2,000박스가 전달됐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 도움을 드릴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 다하고자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어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건설은 노후 된 주거 시설을 보수하는 ‘사랑의 러브하우스’와 ‘사랑의 연탄 나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는 걸음 기부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