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칙촉 2종 제품 이미지 ⓒ롯데제과
▲몬스터칙촉 2종 제품 이미지 ⓒ롯데제과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롯데제과 등 유통업계 24일 신제품.

◆ 롯데제과, ‘몬스터칙촉 쿠키앤크림’ 출시

- 테스트 물량 45만 개, 1주일 만에 조기 완판

롯데제과가 빅 사이즈 수제 타입 쿠키 ‘몬스터칙촉’의 신제품 ‘쿠키앤크림’을 선보였다.

‘몬스터칙촉 쿠키앤크림’은 2년 4개월 만에 선보인 ‘몬스터칙촉’의 신제품으로 카카오 쿠키 베이스에 바삭한 화이트초코칩과 화이트크림치즈 덩어리가 박혀 있고 바닥은 화이트 초콜릿으로 덮여있다. ‘몬스터칙촉’은 ‘쇼콜라’에 이어 ‘쿠키앤크림’을 출시함으로써 맛을 다양화하며 라인업을 확대했다.

롯데제과는 ‘몬스터칙촉 쿠키앤크림’의 본격 출시에 앞서 지난 12월 초 45만 개를 테스트 판매한 바 있다. 테스트 기간으로 한 달 이상을 예상했으나 1주일 만에 조기 완판되는 등 담당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에 일부 영업소의 빠른 생산 요청을 받아들여 계획보다 조금 서둘러 ‘몬스터칙촉 쿠키앤크림’ 출시를 결정했다. 또한 기존 슈퍼마켓과 일부 편의점에만 제한적으로 판매됐던 것을 대형 마트 등 전 채널로 확대할 예정이다.

▲오즈키친 스프카레 제품 이미지 ⓒ오뚜기
▲오즈키친 스프카레 제품 이미지 ⓒ오뚜기

◆ 오뚜기, ‘오즈키친 스프카레’ 출시

- 닭다리, 닭날개 통째로 들어있어

오뚜기가 ‘오즈키친 스프카레’를 출시했다.

‘오즈키친 스프카레’는 추운 지방에서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기 위해 먹는 ‘스프카레’를 집에서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밥에 비벼먹는 카레가 아닌 스프처럼 떠먹는 카레로 더욱 이국적인 향신료의 깊은 맛이 특징이다.

국산 닭다리, 닭날개가 하나씩 통째로 들어있으며, 슬라이스 연근, 감자, 길쭉한 당근, 메추리알 등 레토르트의 한계를 뛰어넘는 풍부한 건더기가 큼직하게 들어있어 더욱 맛있는 제품이다. 진한 닭육수에 카레의 명가 오뚜기가 비법 비율로 직접 블렌딩한 다양한 향신료로 만든 국물이 듬뿍 들어있어 스프카레 전문점의 이국적인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전자레인지에 3분간 조리하여 대접에 따라 국처럼 떠먹으면 진한 닭육수에 블렌딩한 향신료가 들어간 스프카레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추운 겨울 이국적인 맛을 느낄 수 있는 ‘오즈키친 스프카레’를 출시했다”며 “따뜻하게 데운 후 그대로 떠서 먹는 제품으로 바게트 빵이나 생면사리를 곁들여도 맛있다”고 말했다.

▲드빈치 유기농 아기치즈 제품 이미지 ⓒ남양유업
▲드빈치 유기농 아기치즈 제품 이미지 ⓒ남양유업

◆ 남양유업, ‘드빈치 유기농 아기치즈’ 리뉴얼 출시

- 단계별 과학적 영양 설계

남양유업이 ‘드빈치 유기농 아기치즈’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전했다.

‘드빈치 유기농 아기치즈’는 월령에 맞춘 단계별 과학적 영양 설계로 국내 최대 수준 고칼슘을 자랑한다.

또한 단계별로 맞춘 국내 최저 수준 나트륨 함유로 담백한 치즈 맛을 통해, 아이들의 건강한 식습관을 길러준다. 이외에도 ‘드빈치 유기농 아기치즈’는 성장호르몬를 사용하지 않은 자연방목 젖소의 유기농 자연치즈를 사용하여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유기농 제품이다.

남양유업 김태권 BM은 “이번에 새롭게 리뉴얼 출시한 ‘드빈치 유기농 아기치즈’ 제품은 월령 단계에 맞춰 과학적 영양 설계로 만든 제품”이라며 “국내 최저수준 나트륨과 국내 최대수준 고칼슘을 통해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식습관과 영양 섭취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앞으로도 이러한 제품들을 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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