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튀 레드칠리맛 ⓒ농심
▲감튀 레드칠리맛 ⓒ농심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농심 등 유통업계 22일 신제품.

◆ 농심, ‘감튀 레드칠리맛’ 출시

- 양념감자 맛 담아

농심이 감자스틱 스낵 신제품 ‘감튀 레드칠리맛’ 을 출시했다.

감튀 레드칠리맛은 패스트푸드점의 사이드 메뉴와 맥주 안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양념감자의 맛을 담은 제품이다.

실제 양념감자와 같이 길쭉한 사각 스틱 형태의 모양으로 만들었으며 벌집과 같이 공기층이 있는 조직감을 구현해 겉과 속이 모두 바삭한 식감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또한 매콤, 새콤, 달콤한 칠리 소스를 입혀 양념감자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농심 관계자는 “최근 양념감자는 패스트푸드점에서 메인 메뉴보다 더 맛있는 사이드 메뉴로 불릴 만큼 인기가 상승하고 있다”며 “양념감자의 맛과 매력을 스낵으로 구현해 젊은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맛과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물복지 IFF 큐브닭가슴살 오리지널 윈터에디션 ⓒ하림
▲동물복지 IFF 큐브닭가슴살 오리지널 윈터에디션 ⓒ하림

◆ 하림, ‘동물복지 IFF 큐브닭가슴살’ 윈터 에디션 출시

- 마켓컬리에서 단독 판매

하림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동물복지 IFF 큐브 닭가슴살 오리지널-윈터 에디션’을 내놨다.

고급스러운 레드 컬러 배경에 크리스마스를 연상케 하는 트리와 산타클로스를 배치해 연말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패키지가 돋보인다.

‘동물복지 IFF 큐브 닭가슴살 오리지널’은 닭가슴살을 4~5cm 정도 한입 크기로 먹기 좋게 자르고 후추와 파슬리 등으로 가볍게 밑간한 제품이라 별도의 양념이 필요 없다.

닭가슴살을 영하 35℃ 이하에서 40분간 개별 급속 동결하는 IFF기법을 적용해 더 신선하고 필요한 양만큼 분리해서 사용하기 편리하다.

에어프라이어로 180℃에서 약 3분 조리 후 닭고기를 뒤집어 추가로 5분 더 조리하거나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약불에서 7~8분 익히면 근사한 닭가슴살 요리가 완성된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집에서 가족끼리 혹은 홀로 홈파티 분위기를 낼 수 있도록 새로운 패키지의 윈터 에디션을 선보이게 됐다”며 ”동물복지 IFF 큐브 닭가슴살을 활용한 멋진 요리로 행복한 연말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소복소복 시리즈 제품 ⓒ아성다이소
▲소복소복 시리즈 제품 ⓒ아성다이소

◆ 아성다이소, ‘소복소복 시리즈’ 출시

- 팬시용품, 개인수납용품, 인형 등 총 20여 종 구성

아성다이소가 다가오는 신축년을 맞아 ‘소복소복 시리즈’를 선보였다.

이번 시리즈는 소의 해를 맞아 귀여운 소 캐릭터가 복을 전달하는 디자인을 컨셉으로 상품을 출시했고 2,000원 이하의 상품 비중이 80% 이상으로 신년을 맞아 지인에게 선물하기 적당한 가성비 높은 상품들을 주로 선보였다. 팬시용품, 개인수납용품, 인형과 쿠션 등 총 20여 종을 판매한다.

팬시용품은 신년에 많이 쓰는 봉투와 쇼핑백 등을 주로 선보였다. 개인수납용품은 ‘복주머니’ 모습을 디자인 컨셉으로 상품을 구성했다. 인형과 쿠션은 같은 톤으로 디자인돼 세트로 구매하면 더욱 좋다.

다이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올 한해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보냈다”며 “다가오는 신축년에는 다이소 ‘소복소복 시리즈’와 함께 복이 가득한 해가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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