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에스알)타임스 전근홍 기자] 은행연합회가 26일 차기 협회장 선임 절차에 들어간다. 이날 오후 5시 20분 서울 마포 스타트업(신생벤처기업) 지원센터 ‘프론트원’에서 정기 이사회를 개최하고 후임 선임 일정과 방식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사회 후 같은 건물에서 이어지는 만찬에는 회원사 22개 은행장과 외부인사로서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초청됐다. 이 자리에서는 신용대출 등 가계부책 관리, 코로나19 소상공인 금융지원, 사모펀드 관리 등의 이슈가 논의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태영 현 은행연합회장 임기는 오는 11월 30일까지다. 

ⓒ은행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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