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다른 은행의 신용대출을 농협은행 대출로 간편하게 바꿀 수 있는 모바일 전용 ‘NH로 바꿈대출’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다른 은행의 신용대출을 농협은행 대출로 간편하게 바꿀 수 있는 모바일 전용 ‘NH로 바꿈대출’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NH농협은행

[SR(에스알)타임스 전근홍 기자] NH농협은행은 다른 은행의 신용대출을 농협은행 대출로 간편하게 바꿀 수 있는 모바일 전용 ‘NH로 바꿈대출’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상품은 NH농협은행 스마트뱅킹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여러 은행에서 받은 신용대출 내역 및 대출 한도, 금리를 즉시 확인하고, 대출 신청 후 영업점 1회 방문으로 바꿀 수 있다.

대출한도는 개인당 최대 1억5,000만 원이며, 대출금리는 최저 1.65%(6일 현재, 신용등급 1등급, 1년 일시상환, 우대금리 1.40%포인트 적용 기준)이다. 대출기간은 1년(기한연장 가능)이며, 일시상환 및 마이너스통장으로 취급 가능하다.

대출대상은 현재 시중은행 신용대출을 보유하고, 1년 이상 법인기업체 재직 중인 연소득 3,000만 원 이상의 직장인이다. 중도상환해약금은 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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