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은퇴자산관리 전문 컨설팅을 제공하기 위해 서울과 부산, 광주지역에 ‘KB골든라이프센터’를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 은퇴자산관리 전문 컨설팅을 제공하기 위해 서울과 부산, 광주지역에 ‘KB골든라이프센터’를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국민은행

[SR(에스알)타임스 전근홍 기자] KB국민은행은 은퇴자산관리 전문 컨설팅을 제공하기 위해 서울과 부산, 광주지역에 ‘KB골든라이프센터’를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KB골든라이프센터’는 시니어 고객을 위해 금융권 최초로 오픈한 은퇴자산관리전문 전용상담센터이다. 센터에서는 자산관리경력 최소 10년 이상인 은퇴설계전문가가 고객의 은퇴준비 현황을 진단한 후 재무적으로 부족한 부분을 준비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 은퇴준비자산 수익률 관리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 WM스타자문단 전문가가 은퇴자산관리, 세무, 부동산, 법률 등 다양한 분야의 종합 자문서비스도 제공한다. 'KB골든라이프센터'는 시니어 고객은 사전 예약만 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은퇴 후에도 행복한 삶을 위해 자산관리와 더불어 라이프 플랜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니어 고객을 위해 전국 거점지역을 중심으로 센터를 확대 운영하고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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