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두콩차 제품 이미지 ⓒ롯데칠성음료
▲작두콩차 제품 이미지 ⓒ롯데칠성음료

- 100% 국산 작두콩 꼬투리 사용

- 0kcal 무당차음료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술술 풀리는 하루 작두콩차'를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작두콩차는 최근 호흡기 건강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를 중심으로 작두콩 원물이나 티백에 대한 수요 증가에 주목하고, 물보다 맛있게 갈증 해소 및 수분 보충을 하고 싶은 소비자 욕구 증가에 맞춰 선보이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100% 국산 작두콩 꼬투리를 사용했으며 제조 공정에서 열풍 로스터로 원물을 상하좌우 고르게 로스팅해 작두콩 본연의 향과 맛을 그대로 담아냈다. 담백하고 구수한 맛을 잘 살리기 위해 100% 국산 둥굴레를 혼합한 점도 특징이다. 또한, 설탕을 넣지 않은 0kcal의 무당차음료로 물 대용으로 편하게 마실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담백하고 구수한 맛이 돋보이는 작두콩차는 건강한 마실거리를 찾는 소비자에게 제격”이라며, “작두콩차가 헛개차, 옥수수수염차, 보리차 등에 이어 새로운 차음료 트렌드로 국내 무당차음료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비자에게 사랑받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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