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처럼 플렉스 광고포스터 ⓒ롯데칠성음료
▲처음처럼 플렉스 광고포스터 ⓒ롯데칠성음료

- 18일만에 조회수 584만 회 기록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출시한 ‘처음처럼 플렉스’가 인기를 끌면서 그 개발과정이 담긴 메이킹 영상까지 인기를 끌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초심 잃은 염따의 처음처럼 플렉스 메이킹 썰’이란 제목의 메이킹 영상은 힙합 래퍼 염따와 컬래버레이션하게 된 이유와 ‘처음처럼 플렉스’가 출시되기까지의 과정을 유머러스하게 소개하고 있다.

염따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처음처럼’을 마시며 수상소감을 말하는 영상을 올린 것을 계기로 ‘처음처럼 플렉스’ 출시까지 이어지게 된 것이다.

제품 출시 계약 모습부터 디자인 참여, SNS라이브를 통해 포스터 선정하는 모습 등을 담았다.

이 광고영상은 9일 온에어 된 후 18일만에 조회수 약 584만 회를 기록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염따와의 만남부터 궁금해하는 소비자들이 많아 메이킹영상을 공개했다”며 “출시 후 병뚜껑에 적힌 ‘염따빠끄’를 인증하는 SNS 게시글이 올라오는 등 젊은층을 중심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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