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오른쪽)이 김재범 신용보증기금 노조위원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용보증기금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오른쪽)이 김재범 신용보증기금 노조위원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용보증기금

[SR(에스알)타임스 전근홍 기자] 신용보증기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노·사 공동 선언문을 26일 발표했다.

이번 선언문에는 ▲정책금융기관으로서 코로나19 피해기업에 대한 적극 지원 ▲비대면 플랫폼 서비스 확대 및 비상상황에 맞는 효율적 업무처리 등을 통한 신속한 금융지원 ▲고객 및 임직원의 건강권 보호를 위한 방역활동 강화 ▲코로나19 예방 행동수칙 준수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윤대희 신보 이사장은 “이번 선언을 계기로 코로나19 피해중소기업의 조속한 경영안정을 위해 신속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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