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의 세탁세제 브랜드 '테크'가 '호르몬으로 인한 특유취 제거' 액체세제를 출시했다. ⓒ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의 세탁세제 브랜드 '테크'가 '호르몬으로 인한 특유취 제거' 액체세제를 출시했다. ⓒLG생활건강

- 테크 중 가장 강력한 세척력
- ‘소취 기능성’ 제품

[SR(에스알)타임스 신유림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호르몬 변화로 생기는 독특한 냄새까지 없애주는 ‘테크 호르몬으로 인한 특유취 제거’를 출시했다.

13일 LG생활건강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테크 제품 중 가장 강력한 세척력으로 세탁해도 지워지지 않는 냄새까지 제거하는 ‘소취 기능성’ 제품이다.

특허 받은 소취 성분이 냄새의 원인 성분을 제거하는 기술을 적용했으며 나이나 성별에 따른 호르몬 변화로 생기는 특유의 냄새를 제거하는데 효과적이다.

또 글로벌리서치가 소비자 30명을 조사한 결과 ‘악취가 제거된 것 같다’는 물음에 ‘100% 만족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땀 냄새나 베개 및 발 냄새도 효과적으로 제거하며 실내 건조용 세제로 사용할 수 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악취를 향으로 덮지 않고 원인 성분을 제거하는 진일보한 세탁세제”라면서 “냄새 나는 아이들 교복과 남편 옷, 스포츠웨어, 부모님 침구류 등을 세탁할 때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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