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프란 아우라 펭수 에디션 4종. ⓒLG생활건강
▲샤프란 아우라 펭수 에디션 4종. ⓒLG생활건강

- 색다른 ‘펭수 패키지’
- ’향기캡슐 사용’ 경각심 제고

[SR(에스알)타임스 신유림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샤프란 아우라 펭수 에디션’ 4종을 출시했다.

12일 LG생활건강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기존 샤프란 아우라 제품에 펭수 이미지와 검정색을 입힌 새 패키지를 적용한 제품으로 시각적 차별화를 시도했다.

또한 향기캡슐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는 의도를 담아 미세플라스틱 퇴출에 나섰다.

앞서 LG생활건강은 지난달 샤프란 아우라 모델로 펭수를 발탁하고 ‘섬유유연제 속 향기캡슐’ 사용을 줄이는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2018년 8월부터 모든 섬유유연제 제품에 향기캡슐을 배제한 바 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샤프란 아우라 펭수 에디션은 생생한 향이 은은하게 오래 지속되도록 기획된 섬유유연제”라며 “펭수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바다 속 펭수의 친구들을 지키기 위한 해양 환경보호, 사회공헌활동을 함께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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