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그룹 7개 계열사, 위원회 설치 의결 절차 종료
[SR(에스알)타임스 김수민 기자] 삼성 준법감시위원회는 지난 3일까지 위원회를 설치·운영하기로 합의하고 공동으로 체결한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협약에 대해 삼성그룹 7개 계열사 이사회 의결 절차가 가결, 종료됐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삼성 준법감시위원회가 공식 출범하게 됐다. 위원회는 그 첫 일정으로 오는 5일 서울 서초구 삼성생명 서초타워에서 제1차 회의를 개최한다. 구체적인 회의 내용은 이날 자료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김지형 삼성 준법감시위원장은 “그동안 위원회의 출범에 깊은 관심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위원회가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도와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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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민 기자
k8silver2@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