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4.8 (수)
사회적 책임 이끄는 전문미디어
HOME 공정운영 산업
[SR공정운영] 이재용 삼성 부회장 4차 파기환송심 17일 진행…손경식 CJ회장 증인 ‘불참’
  • 김수민 기자
  • 승인 2020.01.14 16:58:19
  • 댓글 0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해 12월 6일 파기환송심 3번째 재판을 위해 서울고등법원에 출석하고 있다.

- 이 부회장측, 뇌물 공여 ‘수동적’ 성격 입증에 제동

[SR(에스알)타임스 김수민 기자] 이번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4차 파기환송심 공판이 예정돼 있는 가운데, 증인으로 신청된 손경식 CJ그룹 회장이 재판에 불참할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고법 형사1부(정준영 부장판사)는 오는 17일 2시 5분 뇌물공여 등 혐의로 이 부회장에 대한 파기환송심 4차 공판을 진행한다. 당초 이날 재판에는 손 회장이 증인으로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일본 출장 등 경영상의 이유로 불출석 사유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 부회장 측은 지난해 11월 열린 2차 공판에서 손경식 CJ그룹 회장, 김화진 서울대 법대 교수, 미국 코닝사의 웬델 윅스 회장 등 세명을 양형 증인으로 신청했다.

이중 손 회장은 지난해 1월 박근혜 전 대통령의 1심에서 이미경 CJ부회장을 퇴진시키라는 취지의 증언을 한 바 있어, 이를 통해 삼성의 뇌물 공여 역시 ‘수동적’인 성격이 강했음을 주장하려는 전략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왔다. 그러나 손 회장이 불출석하게 되면서, 이 부회장 측의 전략에도 제동이 걸리게 됐다. 

김수민 기자  k8silver2@daum.net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수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