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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현장] 삼성전자, 신제품 ‘무풍에어컨’ 달라진 3가지
  • 김수민 기자
  • 승인 2020.01.15 16: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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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15일 서울 우면동에 위치한 '삼성전자 서울 R&D캠퍼스'에서 2020년형 ‘무풍큐브’를 공개했다.

- ‘빅스비’ 적용 확대, ‘이지케어’ 기능 탑재, 냉방기능 강화 등 특징

[SR(에스알)타임스 김수민 기자] 삼성전자가 2020년형 ‘무풍에어컨’과 공기청정기 ‘무풍큐브’ 신제품을 공개했다. AI플랫폼 ‘빅스비’ 음성지원을 벽걸이형에 확대했으며, 사용자의 청소를 용이하게 돕는 ‘이지케어’ 기능 적용, 냉방기능의 강화 등이 주요 골자다.

삼성전자는 15일 서울 우면동 삼성전자R&D캠퍼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무풍에어컨’과 공기청정기 ‘무풍큐브’ 신제품을 공개했다. 

이번 2020년형 무풍에어컨 ‘갤러리’와 ‘벽걸이 와이드’ 모델에는 제품을 더 위생적으로 케어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이지케어’ 기능이 새롭게 추가됐다.

그간 에어컨은 에어컨은 소비자가 직접 청소하는 데는 한계가 있었다. 이지케어 기능을 적용한 무풍에어컨은 별도의 도구 없이 전면 패널 전체를 쉽게 분리할 수 있도록 설계해 내부 팬의 블레이드까지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다.

빅스비를 적용한 음성인식과 모센션스 기능도 갤러리형에서 벅걸이형으로 확대됐다. 모션센서 탑재로 사용자의 재실 여부에 따라 제품을 제어해 주는 기능이 적용돼 절전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무풍에어컨 갤러리에 적용된 AI기능을 모두 구현할 수 있게 됐다.

유미영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에어컨의 음성인식이 소비자들에게 어떤 사용성을 제공할지에 대해 고민했다”며 “작년에 갤러리 모델에 탑재했을 때 소비자 이용도가 높은 것을 확인했고, 올해에는 이를 벽걸이형으로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삼성 무풍에어컨 벽걸이 와이드는 방마다 무풍에어컨만의 강력하고 쾌적한 냉방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존 스탠드형 제품에 적용된 ‘와이드 무풍 냉방’을 벽걸이형 제품에 확대 적용했다. 무풍 패널은 기존 대비 11% 더 넓어졌으며, 팬도 12% 커졌다. 방안 온도를 33도에서 25도로 낮추는데 약 15분이 걸린다. 

삼성전자는 또한 방방마다 에어컨을 설치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실외기 1대에 스탠드형 제품1대와 벽걸이형 에어컨 2대를 설치할 수 있는 홈멀티 모델도 확대 도입한다.

2020년형 무풍에어컨 갤러리는 냉방면적(56.9~81.8 ㎡)과 벽걸이형 제품 구성 개수에 따라 출고가 기준(설치비 포함) 345만~720만 원이다. 무풍에어컨 벽걸이 와이드는 냉방면적(24.4~52.8㎡)에 따라 98만~201만 원이다. 2020년형 무풍에어컨은 17일에 출시된다.

이재환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올해 에어컨 수요는 지난해와 비슷한 240만~250만대로 수준으로 예상한다“며 ”7~8월에 폭염이 오면 수요가 좀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가 15일 서울 우면동에 위치한 '삼성전자 서울 R&D캠퍼스'에서 2020년형 ‘무풍큐브’를 공개했다.


이날 삼성전자는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2020년형 ‘무풍큐브’도 함께 공개했다. 무풍큐브는 99.999%의 초미세청정 집진필터가 탑재된 제품으로 직바람과 소음을 최소화한 ‘무풍 청정’ 기능, 분리·결합이 자유로운 큐브 디자인이 특징이다.

2020년형 무풍큐브는 필터시스템을 강화해 기존의 ‘필터 세이버’와 같이 전기적 성질을 활용한 별도의 장치 없이 필터만으로도 99.999% 수준의 집진 효율을 구현하며, 필터 수명 역시 최대 2배로 증가시킨다. 또 스마트싱스와 AI기술을 통한 맞춤 청정 기능을 추가해 사용 편리성도 대폭 강화했다.

2020년형 ‘무풍큐브’는 47㎡~114㎡의 청정 면적에 따라 출고가 기준 70만~210만 원이며, 15일에 출시된다.

김수민 기자  k8silver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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