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10월부터 ‘현대 세일즈 페스타(H-Sales Festa)’를 진행한다. ⓒ현대차
▲현대차는 10월부터 ‘현대 세일즈 페스타(H-Sales Festa)’를 진행한다. ⓒ현대차

- '현대 세일즈 페스타' 대규모 세일 행사 진행

- 그랜저 10%, 그랜저 HEV 8%, 쏘나타 7%, 싼타페 5% 할인

[SR(에스알)타임스 심우진 기자]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는 10월부터 주요 인기 차종 약 1만 8,000대를 최대 10% 할인 판매하는 ‘현대 세일즈 페스타(H – Sales Festa)’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현대차는 올해 고객들의 지속적인 성원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대규모 할인 행사 ‘현대 세일즈 페스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총 6개 차종을 대상으로 한 ‘현대 세일즈 페스타’는 1일 선착순 판매 개시 후 차종 별 한정 수량 약 1만 8,000대가 모두 소진될 때까지 지속된다.

각 차종 별 할인율은 정상가 대비 ▲아반떼 5~7% ▲쏘나타 3~7% ▲그랜저 10% ▲그랜저 하이브리드 6~8% ▲코나 5~7% ▲싼타페 3~5%다. 아반떼, 그랜저, 그랜저 하이브리드는 1.25%, 쏘나타는 2.5% 저금리 할부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최상위 트림 기준으로 최대 할인액은 아반떼 1.6 터보는 165만 원, 쏘나타 2.0 가솔린은 230만 원, 그랜저 3.0 가솔린은 387만 원, 그랜저 하이브리드는 319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코나 1.6 디젤은 최대 171만 원, 싼타페 2.2디젤은 최대 177만 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아울러, 현대자동차는 10월과 11월 두 달간 현대차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현대차 팰리세이드(1명) ▲타요 허그벨트(5,000명) ▲도어가드(8만 명) ▲계약금 10만 원 지원(4만 명)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고객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연중 최고 수준의 혜택으로 신차를 구매할 수 있는 대규모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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