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소통 채널 활성화 노력 인정…SNS로 월평균 187명과 소통
[SRT(에스알 타임스) 문재호 기자] DB손해보험은 지난 13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8회 대한민국 소통어워즈’에서 최고상인 ‘올해의 소통대상(LEADING STAR)’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대한민국 소통어워즈는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소셜미디어·인터넷·모바일 등 디지털 소통 채널의 활성화를 위해 디지털 소통 효과 분석 지표와 빅데이터 평가를 기반으로 우수 기관을 선정한다.
DB손해보험은 콘텐츠경쟁지수와 고객소통지수에서 평균 대비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디지털 소통 역량을 인정받았다. 특히 브랜드 캐릭터 ‘프로미(Promy)’를 중심으로 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통합 운영 전략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단순 홍보가 아닌 고객이 자연스럽게 참여하고 관계를 형성하는 ‘소통형 콘텐츠’ 전략을 통해 브랜드 핵심 가치인 ‘약속’을 일상 속에서 경험할 수 있게 한 점이 주효했다.
올해 실행된 '안전·건강·사랑'을 주제로 한 약속 캠페인에서는 ‘프로미 우체통’, ‘프로미119 안전퀴즈’, ‘우리는 약속한 사이’ 등 참여형 이벤트를 운영해 총 385만명 이상의 참여를 이끌었다. 또한, 인스타그램·유튜브 등 SNS 채널을 통해 월평균 187만명과 소통하며 브랜드 경험을 꾸준히 확장하고 있다.
이와 함께 ‘소셜매거진 프로미라이프’를 매월 발행하여 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이 일상 속에서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접하고 관계를 이어가도록 한 점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고객과 진정성 있게 소통하고자 한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디지털 채널에서 따뜻하고 유익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브랜드 핵심 가치인 ‘함께, 약속’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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