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B손보 고객 매월 최대 1.7만원 청구 할인 혜택 제공
[SRT(에스알 타임스) 문재호 기자] 현대카드는 DB손해보험 고객이라면 누구나 매월 최대 1만7,000원의 청구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휴카드(CLCC) ‘DB손해보험 현대카드’를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DB손해보험 현대카드’는 전월 기준으로 DB손해보험 계약이 유지되고 있으면 자동으로 혜택이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
보험료 결제 실적이 있어야 혜택을 누릴 수 있었던 다른 보험 제휴카드와 달리, ‘DB손해보험 현대카드’는 조건을 단순화해 고객이 보다 직관적이고 편리하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
예를 들어, DB손해보험 자동차 보험 고객은 가입 기간 내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장기납부 보험 고객 역시 은행을 통해 보험료를 납부하더라도 보험 유지 기간동안 동일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DB손해보험에 가입해 보험료를 납입 중인 회원은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50만원 이상은 매월 최대 1만2,000원, 100만원 이상은 매월 최대 1만7,000원의 청구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보험을 이용하지 않는 기간 동안에는 전월 50만원 이상 이용 시 결제 금액의 0.5%를 M포인트로 적립 받을 수 있다.
‘DB손해보험 현대카드’는 단일 카드 플레이트 디자인으로 선보이며, 연회비는 3만원이다.
한편, 현대카드는 오는 12월 31일까지 ‘DB손해보험 현대카드’ 신규 회원을 대상으로 연회비 캐시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 손해보험 분쟁 88%는 ‘보험금 지급’ 불만…신청건 최다 메리츠화재
- DB손보, 팁스 신규 운영사 선정…보험사 중 3번째
- DB손보, ‘화물차 안전운전 평가 UBI 특약’ 배타적 사용권 획득
- 현대카드, 현대해상 제휴카드 출시…최대 월 1.7만원 할인
- DB손해보험, ‘보행 중 사고 변호사 자문비용 특약’ 출시 3개월 만 가입건수 9만 돌파
- 현대카드, ‘소중한주’ 캠페인 실시…금융 소비자 보호 ‘앞장’
- DB손해보험, 결혼식 취소·연기 개발 나서
- 보험사 3분기 실적 뒷걸음질…시장 포화·車보험 손해율 증가 영향
- DB손보, ‘건강할때 준비하는 행복케어종합보험’ 출시
- DB손보, 반려동물 항암약물 확대보장 담보 출시
- DB손해보험, 병의협과 ‘의사·병원 배상책임보험’ 협약
- DB CSI손해사정, 2025년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 획득
- DB손해보험, 대한민국 소통어워즈 ‘올해의 대상’ 수상
- DB손해보험, 3분기 순익 2930억…전년比 35.4%↓
- 현대카드, 슈퍼매치 14 ‘시너 VS 알카라스’ 선예매 10분만 매진
- 정종표 DB손보 대표, 품질경영대회 ‘철탑산업훈장’ 수상
- DB손보, 프로미카서비스센터 파트너십 컨퍼런스 개최
문재호 기자
mjh@srtimes.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