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정오에 진행된 현대카드 회원 대상 선예매는 예매 시작 10분만에 준비된 수량 전체가 마감돼, '현대카드 슈퍼매치 14 야닉 시너 VS 카를로스 알카라스'에 대한 대한민국 테니스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증명했다. ⓒ현대카드
▲18일 정오에 진행된 현대카드 회원 대상 선예매는 예매 시작 10분만에 준비된 수량 전체가 마감돼, '현대카드 슈퍼매치 14 야닉 시너 VS 카를로스 알카라스'에 대한 대한민국 테니스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증명했다. ⓒ현대카드

19일 정오 시작되는 일반 예매 ‘눈길’

1월 10일 인천서 양 선수 경기 열려

[SRT(에스알 타임스) 문재호 기자] 현대카드는 ‘현대카드 슈퍼매치 14 야닉 시너 VS 카를로스 알카라스’의 선예매 티켓이 전량 매진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정오에 진행된 현대카드 회원 대상 선예매는 예매 시작 10분만에 준비된 수량 전체가 마감됐다.

이에 따라 오는 19일 정오부터 시작되는 일반 예매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티켓은 NOL 인터파크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현대카드 슈퍼매치 14 야닉 시너 VS 카를로스 알카라스’ 일반 예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DIVE 앱과 홈페이지, 현대카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내년 1월 10일 인천 인스파이어리조트 아레나에서 열리는 이번 현대카드 슈퍼매치 14 야닉 시너 VS 카를로스 알카라스는 세계 남자 테니스 랭킹 1·2위의 만남이자, 글로벌 최초로 양 선수의 단독 경기다.

야닉 시너와 카를로스 알카라스는 ‘테니스 빅3(조코비치·나달·페더러)’의 뒤를 이어 ‘알카라스-시너 시대’를 열었다고 평가받는 현역 최고 선수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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