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RT(에스알 타임스) 김남규 기자] SGI서울보증은 지난 23일 서울 은평구 다세대주택에서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리모델링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SGI서울보증이 지난 4월 서울시·한국해비타트와 체결한 ‘주거안심동행 민관협력사업’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화재 피해가정의 리모델링 공사비와 자재비를 지원하고 임직원이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임직원 봉사단 ‘SGI드림파트너스’는 주택 내부 석고보드 설치와 가구 조립 등 공사에 참여하며, 현장에서 지원 활동을 펼쳤다. SGI서울보증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2년째 ‘주거안심동행 민관협력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SGI서울보증은 주거 분야뿐 아니라 미래세대 성장, 나눔, 동반성장 등 핵심 테마별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역아동센터와 전국 그룹홈 환경 개선 등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 사업도 포함된다.
심성보 SGI서울보증 경영수석부문장은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주거취약계층 환경 개선 노력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다”며 “SGI서울보증은 사회의 희망 파트너로서 폭넓은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상생과 나눔의 가치를 전파하겠다”고 말했다.
키워드
#SGI서울보증
김남규 기자
good285712@daum.net
